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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경제 공부]2020 경제금융용어 700선(한국은행)

by 헤리티지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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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돈의 속성이란 책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엄청 주옥같은 목차들이 있었지만 다 소개하지 못한 점 아쉽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보면서 나왔던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란 자료가 잠깐 소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한국은행에서 2018년도에 발간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2020년도 버전으로 새롭게 전자책으로 게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책은 국민들에게 경제지식을 제공하고, 한국은행이 진행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경제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약 10위권인 데에 비해 국민의 금융문맹령은 심각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에 나와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보려고 PDF를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음 생각보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저의 금융 지식에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1. 2020 경제 금융용어 700선 PDF 다운로드하기

  이 책은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검색탭에서 '경제금융용어 700선'

 으로 검색하시거나, 경제교육/온라인 학습/일반인/경제 EBOOk 카테고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책자를  간행물로 직접 받고 싶으실 때는 정부간행물판매센터(http://www.gpcbooks.co.kr) 에 들어가시면 8,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해당 책뿐만 아니라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알기 쉽도록 만들어 놓아서 영상 내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경제금융용어 700선 전자책

2. [돈의 속성]에서 저자가 추린 단어들]

  사실 700선이란 경제 지식은 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용어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좋지만 이것을 모두 이해하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전 [돈의 속성] 책에서 저자가 설명하기를 약 90개 정도 추린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 용어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추린 단어들입니다. 이중 여기에 약 80% 이상 이해한다면, 정말 해박한 경제 지식을 가지고 계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50%만 되어도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50%도 안 되는 것 같아서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무추얼펀드, 뱅크런, 배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 펀드,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실질임금, 애그플레이션, 양도성예금증서, 양전완화정책, 어음관리계좌(CMA), 연방준비제도(FRS)/연방준비은행(FRB)
엥겔의 법칙, 역모지기론, 예대율, 옵션, 외환보유액, 워크아웃, 원름리스크, 유동성, 이중통화채, 자기자본비율, 자발적실업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정크본드,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 주가지수,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 중앙은행,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치킨게임, 카르텔, 콜옵션, 통화스왑, 투자은행, 특수목적기구(SPV), 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한계비용,
 표면금리, 헤지펀드, 환율조작국, M&A

 

3. 금융 문맹률을 올리기

  개인적으로 위에 있는 표의 단어들 약 90개 중 제대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한 단어들은 있어서 그 의미 정도만 파악한 단어들이 있지만, 확실히 이 단어의 정의는 무엇이라고 질문했을 때 머릿속으로 대부분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또한 금융지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나의 돈을 보호할 성벽이 없다는 생각에 경제 지식에 근육이 붙도록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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